sh’s words


왕의 남자

Posted in review, movie by sh. on the December 29th, 2005

왕의 남자 포스터

저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 “동성애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어? 그게 아닌데-!”
결론적으로 추천한방- (영화에 대해서 주저리 떠드는 것은 그걸 업으로 하는 분들에게 맡기고…..)

p.s : 엔딩 크레딧 작곡에 이병우라는 이름이 올라가던데, 그 이병우님이 맞는거겠지?

.. p.s :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을, 영화 해설 읽는걸 좋아한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D’Sound - My story

Posted in review, music by sh. on the December 27th, 2005


어느날 여자친구 - 지금은 지금은 헤어진 - 가 버스를 타고가다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가 맘에 든다며 찾아달라고 했다.
유열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단 정보로 방송사 홈페이지의 선곡표를 뒤져 찾아냈던 노래가 바로 D’sound의 Talkin’ Talk였다.
친구에게 몇 곡을 더 받아서 듣고는 바로 D’Sound를 좋아하게됐다. 특히 I can get over you나 Love is on my way, Do I need a reason 등은 내 아이팟에서도 Top Rated에 속하는 곡들이다.

(미안하지만) 앨범을 정식으로 산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번 앨범에는 티셔츠와 보너스 CD가 한 장씩 들어있어 기분이 좋다. 보너스CD에는 미발표곡과 몇곡의 라이브가 들어있는데 특히 Do I need a reason은 MBC라디오에서 녹음된것이라 한국팬을 배려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more…)

허영만의 식객

Posted in book, review by sh. on the December 27th, 2005

식객 캐릭터
저자인 허영만은 식객 1권의 서문에서 이 만화가 “미스터 초밥왕”이나 “요리의 달인”같은 일본 요리만화에 자극을 받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의 만화처럼 “허구”라고 느껴지지 않는 스토리가 이 만화의 다른 점이자 장점이다. dzr네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식객은 지금 1~10권 세트 를 살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정도(머그컵도 준다)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 만화다.
고등학생 시절 - 하지 말라면 더 재밌던 시절 만화방에서 벽,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아스팔트 사나이 등을 읽으며 허영만의 팬이 됐었는데 사실 최근 몇 년 동안은 허영만의 작품을 접하지 못해서 아쉬웠었다.식객은 이곳을 방문하면 맛보기를 할 수 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t’s Guide to the Galaxy

Posted in book, review by sh. on the December 27th, 2005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심오하고 철학적인 거대한 농담
… 이라고 뒷표지에 적혀있는 이 책에 대해서 잘 소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계상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말만 전하려고 한다.

p.s : 이 책은 침대에 누워서도 가볍게 볼 수 있는 5권의로 출간이 됐는데 최근 한 권으로 묶은 양장본이 나오기도 했다. 한정판이라는 말에 조금 혹했지만 책장에 꼽아두고 뿌듯해하려는 용도로만 쓰기엔 가난한 주머니라…..